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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한인국민회

    대한인국민회 [통신문] [신형호 통신] 에 대한 전체 4 건의 기사검색

   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
    1 신형호의 통신문(1919.6.18.)

    1919년 6월 18일 신형호의 통신문이다. 1919년 6월 6일 미국 워싱턴DC의 메소닉 템플에서 그리피스, 톰킨스, 서재필이 연사로 참석하고 2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집회가 열렸고, 그 결과 오덴버그와 윤병구를 중심으로 한국친우회를 결성한 뒤 한국 독립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작성했음을 알리고 있다. 또 4월 23일 국내에서 발표한 한성정부 수립 소식을 재차 전하고 재미 한인들이 새 정부를 받들어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.

    2 신형호의 통신문(1919.6.)

    1919년 6월 신형호의 통신문이다. 이승만과 동행하며 그의 활동을 돕기 위해 워싱턴DC에 있는 신형호가 재미 한인들에게 독립운동 상황을 알리기 위해 발행한 첫 번째 통신문이다. 필라델피아에서 한인들이 대표회('제1차 한인회의')를 연 이후 한국인들과 한국 독립을 돕기 위한 활동이 전개되어 마침내 톰킨스를 회장으로 한 한국친우회를 처음 결성한 사실을 전했다. 한국친우회 설립 목적은 한인들의 자유를 지지하고 종교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라 했다. 향후 워싱턴DC에서 한국친우회를 결성할 것과 미 의회를 상대로 한국문제를 제기하는 계획을 갖고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.

    3 신형호의 통신문(1919.8.13.)

    1919년 8월 13일 신형호의 통신문이다. 워싱턴DC에서 이승만을 돕기 위해 통신원으로 활동한 신형호는 재미 한인들에게 원동과 국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의 소식들이 미주한인사회에 전파된 뒤 정부의 진위에 대한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국민대회로 수립된 한성정부는 온전한 정부로 인정해야 함을 주장하였고 이러한 정부를 중심으로 합동단결할 것을 호소하였다.

    4 신형호의 통신문(1919.8.25.)

    1919년 8월 25일 신형호의 통신문이다. 헐버트가 상해 주재 독일은행에 임치된 광무황제의 돈 125만 마르크의 인출을 추진했으나 일인들이 먼저 알고 가로챘다는 것과 헐버트의 노력으로 미국 의회의 스펜스 의원이 한국문제를 의회록에 남기게 된 것, 헐버트가 재간하기로 한 '한국역사'와 맥켄지가 출간한 '한국의 비극' 책자를 구입해 널리 활용할 것, 파리에 있는 김규식이 뉴욕에 도착할 예정인지라 이대위와 임병직이 마중나갈 것, 스위스 루체른의 만국사회당대회에 참가한 조소앙과 이관용의 활동상, 새 정부 수립을 계기로 공채표 발매를 개시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재무위원부를 설치한다는 것 등을 알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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